
도시와 유령 | 이효석 | 한국문학 | 고전문학 | 오디오북 | 단편소설 | 중등 고등 대학생 일반인 | 필독독서
제목: 도시와 유령 작가: 이효석 1928년 『조선지광(朝鮮之光)』 7월호(통권 79호)에 발표되었고, 1931년 작자의 최초의 단편집 『노령근해(露領近海)』에 수록되었다. 1930년에 발표된 「주리면……」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며, 작가가 21세 때의 작품이다. 일인칭소설로 미장이인 ‘나’에 의하여 관찰된 현실의 단면을 제시하는 고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효석 한국문학 단편 수작으로 손꼽히는 메밀꽃 필 무렵으로 유명한 일제강점기 작가이자 대학교수. 호는 가산(可山)이며, 필명은 아세아(亞細兒), 문성(文星) 등을 사용했다. 작품 경향은 초기 동반자 작가로 불리며 사회주의적 경향문학의 성격을 띄다가 후기로 가면서 색채가 바뀌어 순수 문학의 길을 걸었고,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사실 향토색 짙은 작품만 쓴 것은 아니고, 모던보이나 근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도 있으며, 성(性) 본능과 개방을 추구한 새로운 작품경향으로 주목을 끌기도 했는데, 현대 대한민국의 국민공통교육과정 의무교육에서 다루어지는 메밀꽃 필 무렵의 그늘이 너무 강하기 때문인지 이효석은 향토적인 작품을 쓴 작가라는 이미지가 크게 강조되는 편이다. 그의 문체는 세련된 언어, 풍부한 어휘, 시적인 분위기로 요약할 수 있으며, 시적인 정서로 소설(산문문학)의 예술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 저작권자 사후 70년이 지나 편집,가공한 2차 저작물입니다. 음원출처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사랑의 연 - • [Royalty Free Music] 사랑의 연/Beloved (감성/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