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회 윤석원 담임목사 위임식 (안동, 배진우) l CTS뉴스
설립 123주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상주교회는 21일, 윤석원 목사 위임 예식을 드렸습니다 1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위임받은 윤 목사를 통해 상주교회가 복을 받고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위임국장 이현세 목사의 집례로 열린 2부 위임예식에서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부터 2022년까지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한윤석원 목사를 상주교회 위임 목사로 선포했습니다 윤석원 목사는 “하나님께서 새 포도주 뿐 아니라 새부대를 허락해주셨다”며 “주님 나라 위해서 달려나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