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는 일단 창가좌석만…잔여좌석 판매는 추후 결정” (8월 25일 오전 브리핑) / KBS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는 일단 창가좌석만…잔여좌석 판매는 추후 결정” (8월 25일 오전 브리핑) / KBS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의 경우, 우선 창가좌석부터 판매되고 방역상황에 따라 추후 잔여좌석 판매 여부가 결정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은 오늘(25일) 정례브리핑에서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판매와 관련해, 아직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어, 추석 연휴에 대한 유행 예측과 방역 대응에 대해 현재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오는 8월 31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추석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는 현재의 방역상황을 고려해 우선 창가 측 좌석부터 판매하며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해 추후 잔여 좌석 판매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그간 철도 관련 부분에서 1일 3회 이상 소독, 상시 환기를 하는 등 고강도 방역대책을 시행해와 열차에서의 감염 확산 사례가 없는 점 등도 고려하겠다며, 방역 대응에 대해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코로나19 #추석 #열차승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