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질논란' 조현아 이혼 재판 다음주 개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갑질논란' 조현아 이혼 재판 다음주 개시 한진그룹 장녀로 '땅콩회항'과 불법 가사도우미 고용 의혹으로 구설에 올랐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혼 재판이 다음주 시작됩니다. 지난 4월 남편 박 모씨가 이혼과 양육권자 지정을 구하는 소송을 낸 지 4개월만으로 서울가정법원은 오는 14일 오후 조 전 부사장 부부에 대한 이혼소송 첫 번째 준비기일을 엽니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혼소송의 경우 반드시 필요한 절차 외에는 당사자 참석이 의무가 아닌만큼 조 전 부사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