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
(주)한화가 더 플라자에서 협력사와 함께 공정거래 질서확립과 상호 파트너십을 형성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동반성장 전담팀을 꾸려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강화해 나가는데요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상생협력의 문화 구축을 다짐하기 위해 2018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는데요 상생의 현장을 함께 만나보시죠! 이번 ㈜한화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에는 화약부문 옥경석 대표이사와 기계부문 김연철 대표이사 및 주요 협력사 대표가 참석해, 공정거래 질서확립과 상호 발전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는데 주력했는데요 각 부문 대표이사와 담당임원들은 협력사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지원 방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먼저, ㈜한화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상생펀드’를 300억원 이상으로 더 확대하고, 기존 1차 협력사에게만 제공됐던 금융지원 혜택을 2, 3차 협력사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상생협력을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화약부문 옥경석 대표이사는 ‘협력사는 한화와 함께하는 가족’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경쟁유도형’이 아닌 ‘육성형’ 지원 정책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창원 풀만호텔에서 2018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현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아스텍 변종한 대표이사 외 15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통해 자율적 공정거래 질서 확립 의지와 상생협력의 문화 구축과 확대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민관공동투자 신제품개발사업”에 3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부품국산화 등 협력사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여 협력사 자체 기술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현우 대표이사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사보다 우위의 경쟁력을 갖고 세계 최고의 항공기 부품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협력사의 공동노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다양한 채널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사와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와 자금 및 기술지원 등 협력사별 ‘맞춤형 솔루션’을 더욱 강화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