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제 겨우 3개월차’ 천미터가 넘는 지리산 자락에 숨은, 작은 암자에서 첫 겨울을 나기 위해 분주히 준비하는 스님|한국기행|#골라듄다큐

‘여기 이제 겨우 3개월차’ 천미터가 넘는 지리산 자락에 숨은, 작은 암자에서 첫 겨울을 나기 위해 분주히 준비하는 스님|한국기행|#골라듄다큐

남원의 서룡산 절벽 아래 자리한 작은 암자, 서진암 실상사의 부속 암자로 승려의 오랜 선방이다 지난해 10월 새로 산중 암자에 온 덕산 스님 눈 앞에 펼쳐진 지리산 풍경과 넉넉한 햇살에 반해 인연처로 정했다 암자에서 보내는 첫 겨울이라 앞서 머물렀던 스님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천천히 적응 중이라는 스님 거친 겨울을 맞설 암자의 돌담을 정비하고 스님에겐 미지의 산인 서룡산 구석구석을 살피러 포행을 나선다 산중 암자에서 홀로 만나는 겨울은 어떤 풍경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오지의 겨울 2부 산중 암자에서 첫 겨울 ✔방송 일자 : 2022 01 18 #한국기행 #오지 #스님 #첩첩산중 #산골 #암자 #천년고찰 #사찰 #포행 #지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