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일본 운항 늘린다...무비자 허용에 잇따라 증편 / YTN 사이언스

항공사 일본 운항 늘린다...무비자 허용에 잇따라 증편 / YTN 사이언스

국내 항공사들이 2년 6개월 만에 재개된 일본 무비자 여행과 입국자 수 제한 해제에 맞춰 일본 노선 운항을 대폭 늘립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11일부터 인천~나리타·인천~오사카를 기존 주 7회 운항에서 주 14회로 증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후쿠오카는 다음 달 14일부터 주 3회 운항을 재개하고, 다음 달 30일부터 매일 운항합니다 인천~삿포로는 다음 달 30일부터 운항을 재개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30일부터 인천∼나리타를 주 10회에서 12회로, 인천∼오사카를 주 7회에서 10회로, 인천∼후쿠오카를 주 3회에서 7회로 각각 증편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도쿄 도심 접근성이 좋아 성수기 탑승률이 98%에 육박하는 김포~하네다 노선도 늘릴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일본 노선 운항률을 코로나19 유행 이전의 40% 수준까지 회복할 예정입니다 YTN 이동우 (dwlee@ytn co kr) #항공사 #일본운항 #일본여행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