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는 구했는데…" 나이지리아 남매 4명, 빌라 화재에 참변

"막내는 구했는데…" 나이지리아 남매 4명, 빌라 화재에 참변

✔중앙일보 구독하기 경기 안산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 남매 4명이 숨졌다 27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8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인 오전 4시 16분 꺼졌다 #안산시 #단원구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