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5 강경제일교회 주일 낮 예배 말씀

20220605 강경제일교회 주일 낮 예배 말씀

20220605 강경제일교회 주일 낮 예배 말씀 성 경 봉 독 : 사도행전 2:1~4 (신약 188쪽) 말 씀 제 목 :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박재진 목사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사도행전 2:1~4) 사도행전 2장은 성령이 임하시는 내용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이 임하신 사건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생각함으로 인하여 일어난 역사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당시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까? 사도행전 1장 4절과 5절을 보시면 예수님은 사도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가 전에 말한 대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얼마 안 가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내용입니다. 우리가 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시퍼렇게 살아 있듯이 우리의 기도는 허공을 치는 것이 아닙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구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할 때, 하나님이 응답해주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신다는 예수님의 약속은 아직 사람들에게 이루어지지 않은 내용입니다. 그러나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약 120명의 제자는 예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을 썼습니다.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 소리 같은 것이 나더니, 사람들이 앉아 있던 집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혀처럼 생긴 불꽃이 사람들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불꽃은 여러 갈래로 갈라져 그곳에 모인 한 사람 한 사람 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도행전 1장 5절에서 예수님이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신다고 이미 약속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 4절은 오늘 우리가 회복해야 하는 신앙생활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사람들은 다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그리고는 성령께서 말하게 하시는 대로 자기들의 언어와 다른 외국어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행 2:4, 쉬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바른 신앙생활을 하려면, 우리는 누구나 예외 없이 다 성령으로 충만해져야 합니다.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는 약속은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친히 하신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약 120명의 제자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서 보아야 하는 점은 제자들의 방언을 예루살렘에 모여 있던 사람들이 알아들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성령으로 세례를 받기 위하여 또 다른 마가의 다락방에서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예수님이 주님이시라고 고백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는 오직 성령님을 통해 됩니다. 할렐루야! #강경제일감리교회, #강경제일교회, #박재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