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내를 죽이지 않았다” 남편이 말하는 사건의 전말은?

“나는 아내를 죽이지 않았다” 남편이 말하는 사건의 전말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그것이알고싶다 #그알비하인드 #나는아내를죽이지않았다 2016년 도쿄, 재일 한국인 박종현 씨의 아내 가나코가 자택에서 사망한채 발견된다 박 씨가 119에 신고했을 당시 아내가 계단으로 떨어진 것으로 해달라고 말을 하자 검찰에서는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것이라 주장을 하는데 남편은 아이들이 놀랄까봐 거짓말을 한거라며 사실 아내는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재판부는 박 씨에게 11년형을 선고하고 8년째 법정 공방은 계속되고 있다 한국 법의학자들은 재판과정에서 이상한 점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박종현 씨는 엔자이(억울한 누명을 쓴 사건)가 맞을까? 담당 PD가 담아온 일본의 취재 상황 비하인드를 이야기 한다 방송을 아직 안 봤다면 '짧은 그알'부터 보고 오자! ▶ 📌TIME LINE📌 00:00 오프닝 00:41 사건 설명 01:37 취재를 시작한 계기 02:56 남편의 사건 당일 주장 04:52 검찰의 사건 당일 주장 05:38 1층 침실의 소변과 체액 07:34 이마와 턱 상처의 출처는? 10:33 사망 방식의 가능성은? 11:24 남편의 재킷 12:35 사건 이후 가족들은? 13:26 아이들의 새로운 증언? 14:30 아내의 가족들은? 15:16 일본의 법의학이 뒤처진 이유는? 16:41 일본의 유죄율이 높은 이유? 17:47 3년 남은 형량 19:01 앞으로의 재판 일정 19:16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