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히든싱어7' 3라운드 탈락 '충격'.."나이가 들수록 남자 목소리가 난다" #shorts / 이포커스
JTBC '히든싱어 시즌7' 노사연 편에 출연한 원조가수 노사연이 충격의 탈락을 기록했습니다 노사연은 28일 밤 본 방송된 히든싱어에서 3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들었습니다 이날 노사연과 3라운드에 오른 모창능력자는 '좋아요 노사연' 신민재 (공익요원)와 DNA자매 김예진, '리틀 노사연' 김명선 등 이었는데요 이중 '좋아요 노사연' 신민재는 유일한 남성 참가자였습니다 그런데 3라운드 결과 원조가수 노사연이 총 46표를 받아 탈락자가 됐는데요 노사연은 3라운드 탈락이 발표되자 "제가 목소리가 점점 남자화되는가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중 노사연에게 표를 던진 연에인들은 지상렬 송은이 남창희 등 7명이었는데요 이들은 노사연을 찍은 이유로 남성 참가자 신민재와 노사연의 목소리가 헷갈렸다고 해명하며 미안한 심정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 우승자는 '바램 노사연' 김예진이 차지해 상금 2000만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포커스 김수정 기자입니다 #뉴스 #이슈 #이포커스 바른 언론, 뉴미디어의 중심 이포커스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제보·문의🔽 이메일 : kwakd@e-focus co kr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