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강등' 전 방배경찰서장, 부하직원 '횡령' 고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갑질 강등' 전 방배경찰서장, 부하직원 '횡령' 고소 관용차를 관리하는 부하직원에게 부인의 차 수리를 맡기는 등 '갑질'을 해 징계를 받은 경찰 간부가 관련 경찰관들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모 전 방배경찰서장이 방배서 경찰관 등 4명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최근 형사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서장은 '갑질' 의혹으로 지난해 11월 총경에서 경정으로 1계급 강등됐습니다 이 전 서장은 해당 경찰관들이 관용차 수리비 내용을 허위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공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