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버섯으로 추석선물 '생색' 50대 입건

훔친 버섯으로 추석선물 '생색' 5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농산물도매점 저장고에서 버섯 등을 훔친 혐의로 51살 조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일 새벽 2시30분쯤 광주시 서구 매월동의 한 농산물도매점 저장고에 있는 버섯 10상자, 2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에서 조 씨는 아는 이들에게 추석 선물을 하기 위해 버섯을 훔쳤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