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장 100바퀴"…초등 야구부 코치 학대 혐의 기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운동장 100바퀴"…초등 야구부 코치 학대 혐의 기소 인천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 코치가 학생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해 12월 인천의 한 초등학교의 야구부 코치인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야구부 부원인 초등학생에게 1시간 30분 동안 운동장 100바퀴를 돌게하거나 팔굽혀펴기 500개를 지시하는 등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본인이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재판은 다음 달 1일 열릴 예정입니다. 안채린 기자 ([email protected]) #야구부 #학대 #악성민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