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 위한 전자투표, 대기업 외면…삼성ㆍSK 등 '전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소액주주 위한 전자투표, 대기업 외면…삼성ㆍSK 등 '전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소액주주 위한 전자투표, 대기업 외면…삼성ㆍSK 등 '전무' 대기업들이 소액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돕기 위한 주주총회 전자투표제 도입에 여전히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한표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현재 전자투표제를 도입한 코스피ㆍ코스닥 기업은 1천195개사로 전체 상장사의 59%입니다. 하지만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중 전자투표제를 도입한 기업은 15개사에 그쳤습니다. 특히 삼성과 현대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 계열사 중에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