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아들을 죽여 장기 팔겠다?!'

엄마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아들을 죽여 장기 팔겠다?!'

요즘 없어졌나 싶었는데 다시 이런 보이스피싱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합니다. "아들이 빌려간 돈을 갚지 않으면 장기를 팔아 죽이겠다"며, 판단 능력이 떨어지는 60~70대 노인을 협박해 돈을 뜯어냈는데요. 다행히 은행 직원의 기지로 덜미가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