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의 오늘 이 사람] 김동선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3남

[전원책의 오늘 이 사람] 김동선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3남

경주 최부자는 3백년 넘게 만석꾼이었지만 겸허하게 살았습니다 흉년엔 수입의 3분의 1을 빈민구제에 썼습니다 부자가 겸손하지 않으면 가난한 이들이 질시한다는 이치를 우리 재벌 3세들이 과연 알기나 할까요? 빌 게이츠는 자식에게 딱 천만 달러만 물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지는 못할망정 선민의식은 버려야지요 우리 재벌들이 미국의 록펠러처럼 수십 년 뒤에도 존경받을 수 있을지 스스로 자문해보아야 합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홈페이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