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러시아, '비상상황' 크림대교 통행중단..우크라, 러시아 생명줄 또 때렸나?/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지시간 17일 새벽 러시아가 임명한 크림공화국 행정수반 세르게이 악쇼노프 텔레그램 통해 "크림대교 비상사태 발생 양방향 통행 중단" 밝혀 "러시아 교통부 장관과 상황 복구 위한 조처 했다"고 덧붙였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 발생했는지 언급하지 않았는데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대교 일부 폭발로 붕괴해 최소 2명 사망 · 1명 부상" 또 다른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 '샷' "이번 폭발은 우크라이나군 공격에 따른 것" 전하기도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공식 입장 내놓지 않고 있어 크림대교는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 이후 러시아군의 핵심 보급로 역할 이 다리는 지난해 10월 우크라이나 특수부대 공격 받고 대규모 폭발 발생해 한때 통행 중단됐다가 올해 2월에야 완전히 복구된 바 있어 한편 '암투병설' 프리고진의 근황으로 추측되는 '충격' 사진 공개 프리고진, 속옷 차림으로 간이침대에 앉아 카메라 향해 손을 들어보였는데 이 사진 두고 일부 외신들 그가 벨라루스 소재 텐트에 있는 모습이라 전해 다만 이 사진 촬영된 정확한 날짜 확인 어려워 텔레그래프 "누가 사진을 최초 유포했는지 불분명하지만 프리고진 신용 떨어뜨리려는 러시아 당국의 선전과 일치" #러시아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푸틴 #젤렌스키 #프리고진 #바그너 #벨라루스 #russia #ukraine #prigozhin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