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안녕하세요! 도도 엄마입니다 도도 엄마TV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시,수필,등 주옥같은 글들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전통적인 시낭송 방법을 지향하며 조용히 감상하실 수 있도록 낭독을 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세요]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은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 젊음을 되찾는 대신 묵직한 감동을 준 드라마 '눈이 부시게'중 오늘을 살아가세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