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새 사령탑 후보, 내리막의 두 외국인 감독

한국 새 사령탑 후보, 내리막의 두 외국인 감독

#축구대표팀 #포옛 #바그너 한국 새 사령탑 후보, 내리막의 두 외국인 감독 5개월째 공석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새 감독 후보가 압축되었습니다 이번에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과 다비트 바그너 전 노리치 시티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근 대한축구협회 정해성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새롭게 감독 선임 작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전 감독과 홍명보 울산 HD 감독 등 국내 후보들이 모두 고사의 뜻을 밝히면서, 현재는 외국인 감독들만 후보에 올라있습니다 거론되는 후보들 중에서 포옛 감독은 토트넘 코치 시절 후안데 라모스와 해리 레드냅 감독을 보좌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 선덜랜드를 이끌었습니다 선덜랜드에서는 팀의 잔류를 이끌었으나 강등 위기로 경질됐으며, 이후 AEK 아테네, 레알 베티스 등 여러 팀을 지휘했지만, 재임 기간이 길지 않았습니다 2022년부터는 그리스 대표팀을 맡았지만 유로 2024 본선 좌절 후 물러났습니다 다비트 바그너 감독은 독일 출신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군에서 시작해 허더즈필드 타운, 샬케04, 영보이즈, 노리치 시티를 지휘했습니다 허더즈필드에서는 EPL 승격을 이끌며 주목받았지만, 샬케와 영보이즈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팀을 떠났습니다 지난 시즌엔 노리치 시티를 이끌고 챔피언십 6위까지 올렸지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패배 후 경질됐습니다 국가대표팀을 이끌어본 경력이 없다는 점에서 포옛 감독과는 다릅니다 전력강화위원장까지 사퇴하며, 정몽규 회장의 책임론이 다시 불거지는 가운데, 이임생 이사는 유럽 현지에서 이들과 만나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두 감독 모두 커리어의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라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데 의욕적일 수 있지만, 클린스만 사태 이후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오늘의 뉴스가 좋으셨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스포츠소식 #국내스포츠소식 #해외스포츠소식 #국대 #국대축구 #평가전 #국가대표팀 #클리스만호 #klinsmaan #축구 #football #한국#Korea #아시안컵 #asiancup #A매치 #amatch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조규성 #이재성 #싸커투데이 #soccer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