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무차별 폭행한 30대 항소심 ‘징역 3년 6개월’ / KBS 2021.09.27.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하고 택시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는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기소된 39살 조 모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12월 대전 서구에서 운행 중이던 택시에 타고 있다가 돌연 차 열쇠를 빼내려고 시도한 뒤 70대 택시기사가 이를 제지하자 주먹 등으로 수차례 폭행하고 택시 위로 올라가 발을 구르는 등 택시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s://news.kbs.co.kr/news/view.do?n...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택시기사 #무차별폭행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