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였던 윤석열, 애초에 이익집단과 한패였나?
작금의 대한민국은 윤석열로 인한 논란으로 말미암아,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을 정도로 매우 혼란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윤석열을 검찰총장직에 앉힌 여당은 윤석열에게 사퇴를 종용하는 반면, 윤석열의 검찰총장직에 반대했던 국민의힘은 윤석열 비호에 여념이 없으니,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선, 애초에 무엇이 문재였는지, 차분히 되돌아 볼 수밖에 없다할 것입니다 먼저 현 정부에서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하게 된 것은, 국민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2012년 대선에서의 국정원 선거개입 수사와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경력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정부여당은 물론, 국민들까지도 윤석열이 국민들의 반백년 숙원사업인 검찰개혁을 잘 해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검찰총장 임기 초부터 공수처를 막기 위해,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한 무리한 기소와 수사를 시작으로, 난데없는 청와대하명수사 의혹으로 대통령의 등에 칼까지 들이대더니, 급기야는 처가의 사기행각 은닉도 모자라, 검언유착 은닉은 물론, 한만호 위증교사 은닉에 이르기까지, 정치검찰의 숱한 범죄를 비호하기 위해 동분서주해왔습니다 한마디로, 정부여당은 물론, 국민들까지 윤석열에게 된통 당했다 이 말입니다 일시후원:국민은행 794001-04-154041 서울의소리(강경자) 정기후원:정기후원: 전화후원:1877-1590, 해외 페이팔 후원: 서울의소리 멤버쉽 가입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