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與 "李, 김만배 거쳐 돈 받았다는 뜻"…李 측 "사즉생의 마음" 당당히 대응 / YTN

[에디터픽] 與 "李, 김만배 거쳐 돈 받았다는 뜻"…李 측 "사즉생의 마음" 당당히 대응 / YTN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이번 설 민심은 향후 정치 행보를 가늠할 주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2차 소환 통보에도 "또 나가겠다" 승부수를 띄운 배경인데, 앞으로 펼쳐질 사법 절차와 일정을 감안하면 상황이 녹록지만은 않습니다 이 대표 핵심 측근은 "검찰이 파놓은 덫에 스스로 걸려들겠다는 사즉생의 승부수"라는 평가했습니다 검찰권 남용", "정적 제거용 수사"라고 아무리 외쳐봐야 거대 야당을 방패막이 삼은 '방탄'으로 여겨지는 엄혹한 현실 속에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국민 앞에 드러내 보이는 게 더 공감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겁니다 =========== 01 이재명, '사즉생 승부수' 띄웠지만 험난한 앞길 (안윤학 기자) 02 검찰 공소장 "이재명, 김만배 지분 절반 받는 계획 승인" (홍민기 기자) 03 정치권, 설 민심 잡기 집중 여론의 향방은?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배종호 세한대 교수) 04 檢 "李, 김만배 지분 절반 받기로" 공소장 공개 파장 (김광삼 변호사) 05 정국 주도권을 잡아라 여야 '설 민심 잡기' 총력전 (김형준 명지대 특임교수,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이재명 #검찰 #승부수 #공소장 #김만배 #쌍방울 #김성태 #YTN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