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1명 부상·車 14대 파손 / YTN
오늘(23일) 오후 4시 20분쯤 대전시 법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37살 이 모 씨가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깨진 유리 파편이 건물 바깥쪽으로 떨어져 주차된 자동차 14대가 파손되는 등 소방서 추산 9백6십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날씨가 추워져 창틀에 우레탄 폼으로 단열작업을 하다가 가스가 모여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