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물원에 '골프공만 한 우박' 쏟아져 백조 등 조류 피해
미국 동물원에 '골프공만 한 우박' 쏟아져 백조 등 조류 피해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의 동물원에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갑자기 쏟아져 공작과 펠리컨, 백조 등 조류 일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쏟아진 우박으로 동물원 새장 천장의 채광창을 비롯해 동물원 유리창들이 깨졌으며, 인근 경찰 순찰차도 파손됐다고 폭스 뉴스가 전했습니다 우박에 맞아 숨진 조류는 공작 5마리를 비롯해 펠리컨 1마리, 따오기 1마리, 백조 1마리 등 모두 8마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