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홍보대사 남진, 트로트 기념관 개관 (231121화/뉴스데스크)

고흥 홍보대사 남진, 트로트 기념관 개관 (231121화/뉴스데스크)

고흥군 홍보대사인 가수 남진이 고흥 영남면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남진 트로트 기념관을 개관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기념관은 옛 영남초등학교 영동분교 폐교 터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남진의 가수 인생 60여 년을 돌아볼 수 있는 공연 사진과 무대 의상, 레코드판 등이 전시됩니다 고흥군은 남진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내 사랑 고흥’이라는 노래를 발표하는 등 지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기념관과 연계해 고흥 관광이 더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