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미친식당으로 소문난 부산맛집 연산동 벌떼집 해물탕

오늘은 눈에 잘 뛰지 않는 골목에 숨어 있어 찾기 어려웠던 가성비 끝판왕의 숨은 맛집인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벌떼집을 리뷰해 드릴려고 합니다 위치는 연산역 4번 출구로 나와 골목안으로 조금 들어가면 나오는데 상당히 찾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 리뷰해 드릴 부산 연산동에 위치한 벌떼집은 푸짐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믿기지 않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부산의 미친식당으로 유명하다는데요? 과연 맛은 어떤지, 무엇보다 진짜 미친식당이 맞는지, 직접가서 먹어봤습니다 토요일 오후 1시정도에 도착했는데 벌써 식사를 하는 손님들로 분주했습니다 저희는 벌떼집에서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해물탕 중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35,000원입니다 밑반찬은 맛있는 두부와 깍두기 그리고 번데기가 나왔습니다 기다린지 10분, 드디어 주문한 벌떼집의 해물탕 중자가 나왔습니다 역시 부산은 다릅니다 해물탕을 담은 용기의 모양새가 상당히 터프합니다 해물탕안에는 통통한 새우, 꽃게, 조개, 홍합등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야채는 무와 대파가 들어가 있었고 나머진 모두 해산물로 한가득이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사장님께서 해물탕에 무언가를 넣어주는데, 놀랍게도, 낙지3마리와 전복3마리였습니다 그것도 꿈틀~꿈틀 살아서 움직이는 싱싱한놈으로 말입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 정도의 구서에 가격이 35,000원이라니 소문대로 부산의 미친식당이 맞았습니다 과연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벌떼집의 시그니처메뉴인 해물탕의 맛은? 국물이 아주 시원~하면서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이었습니다 해물탕은 조개,꽃게등이 들어간 맑은 해물탕인데 무와 대파를 푸짐하게 넣어 끓여서, 정말 중독성이 강한 깔끔하고,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낙지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이 좋았고, 전복은 작지만 비린맛없이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낙지 대가리를 잘랐더니 먹물이 나와 시원한 조개국물이 연포탕스러워졌습니다 마무리로 밥대신 라면사리를 넣어봤는데요, 이게 또 별미였습니다 4인가족이 라면사리까지 배부르게 먹고 계산을 해보니 놀랍게도 39,000원이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돼지국밥도 9,500원하는 고물가 시대에, 심봉사도 눈을 뜰만한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잡은 부산의 미친식당 벌떼집이었습니다 #부산맛집 #벌떼집 #해물탕맛집 *영상을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 *맛집추천 및 문의 이메일 : meatuncle@naver com Hello This is a channel that introduces the most common food and restaurants in korea Thank you for visiting my channel Have a good time and feel free to subscribe my channel *상호(Name):벌떼집 *영업시간: am 11:00 ~ pm 10:00 *위치(Location)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709-18 골목안쪽에 위치 *가격(Price) 해물탕 (소) 25,000원 해물탕 (중) 35,000원 해물탕 (대) 4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