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조개 캐다 밀물에 고립 2명 구조 / YTN
한밤중에 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30대 2명이 밀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전북 고창군 동호항 부근 갯벌에서 33살 이 모 씨 등 2명이 불어난 바닷물에 고립됐습니다. 이 씨 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이 씨 등이 방향 감각을 잃어 바다 쪽으로 이동하다가 바닷물이 차오르자 구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현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