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4 노숙인들과 쪽방촌 어르신들을 섬기는 서울역 신생교회 성가대 주일예배찬양
🍒 김예정의 say 서울역 신생교회에서 사역할 때 찍었던 영상!! 주변 쪽방촌 어르신들과 거리의 천사들 그리고 노숙인들과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던 때가 그립다 사계절 은행 냄새가 진동을 했지만 싫지 않았다 육두문자가 오가고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지만 그 모습 조차도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모른다 우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예배의 자리에 나와서 앉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었다 영원 생명이 주어질 테니!! 늘 그런건 아니었지만 때로는 밥상이 엎어졌었다 그런 그들을 우리 김원일 담임 목사님께서는 그대로 방치하지 않았고 제자 양육을 하셨었다 그렇게 수 년이 흐르며 그들이 예배자로 세워졌다 적잖이 목사님 속을 썩였지만 결국은 말씀 안에서 변화를 이루어 술을 끊고 주방장으로 헌신했다 진솔하고 따뜻한 인내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냈다 보고 싶다 이 추운 겨울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 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 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 농협 김예정 352-1468-9169-13 🍒 e-mail : sara2912@hanmail net 🍒 김예정의 은혜음자리 다음까페 #김원일목사님 #서울역신생교회(통합) #제자양육 #진솔한사랑 #말씀으로변화를이루다 #끝없는관심 #김예정목사 #김예정목사찬양 #김예정목사간증 #김예정의은혜음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