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정상회담] 평창에서 평양까지…분주한 ‘여정’ / KBS뉴스(News)
북한 김여정 제1부부장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 못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전면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2박 3일의 일정에서 두 정상의 경호와 의전 등 행사 전반을 챙기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는데요 김 부부장의 활약상, 지난 2월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 백두혈통 최초로 남한 땅을 밟은 김 부부장은 다소 긴장한 듯 웃음기 없는 표정이었습니다 이후 4월 판문점에서 열린 제1차 남북정상회담과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 보인 김 부부장의 모습은 사뭇 다른데요 평창에서 평양까지, 분주했던 김여정 부부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