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019 단종의 죽음

영상한국사 I 019 단종의 죽음

단종 복위운동은 실패로 끝난다. 이 사건으로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봉(降封)되어 죄인의 신분으로 강원도 영월의 청령포로 유배를 떠난다. 단종은 청룡포에서 곧 죽음을 맞이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단종의 죽음이 자살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야사에는 의금부도사 왕방연이 사약을 전달했다고도 하고, 활시위에 목이 졸렸다는 기록도 있다. 영월의 호장 엄홍도가 단종의 시신을 수습해 매장했다. 강원도 영월에 단종의 무덤인 장릉이 있다. #단종복위운동#단종#노산군#청령포#왕방연#엄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