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병원서 떡 먹던 50대 숨져…경찰 수사
명절에 병원서 떡 먹던 50대 숨져…경찰 수사 명절 연휴 병원에서 떡을 먹던 5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8시쯤 남양주의 한 병원에서 56살 A씨가 같은 병실 환자에게 받은 떡을 먹다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근처 환자들의 도움으로 목에 걸린 떡을 빼냈지만 잠시 정신을 차렸던 A씨는 다시 쓰러져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