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 두 번째 입국거부 6월 첫 법정 공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승준 두 번째 입국거부 6월 첫 법정 공방 가수 유승준 씨의 두 번째 입국거부 처분을 둔 법정 공방이 오는 6월 시작될 예정입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유씨가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여권·사증 발급거부 처분 취소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6월 3일에 열기로 했습니다. 군 입대를 약속했다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의혹을 받았던 유 씨는 입국은 물론 비자 발급도 거부당하자 소송을 내 지난해 3월 대법원 재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하지만 LA 총영사관이 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유 씨는 LA 총영사를 상대로 또 처분 취소 소송을 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