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속도로서 승용차 뒤집혀 화재...2명 부상 / YTN
어제 저녁 6시 22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언양에서 울산 방향 9 2km 지점에서 54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15분여 만에 완전히 불에 타 4천 45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그러나 운전자 김 씨와 김 씨의 아들은 사고 직후 차에서 빠져나와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깜박 잠이 든 사이 갓길로 떨어졌다는 운전자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수본 [soobon@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