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 지게차에 깔려 숨져 / YTN
초등학교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오늘(26일)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의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중국인 50대 김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대형 크레인이 지게차를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고, 현장에는 신호수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크레인 운전기사를 입건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한동오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