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정, 정월대보름 '안동부 신목 제사' / 안동MBC
2021/02/25 16:35:12 작성자 : 이정희 매년 정월대보름 새벽에 옛 안동군청 터인 웅부공원에 있는 수령 800년 된 느티나무 신목에 제를 올리는 '안동부 신목 제사'가 오늘 밤 자정에 열립니다 ◀ＥＮＤ▶ 제주인 권영세 안동시장은 신목에 잔을 올리고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시민 생활의 안정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안동부 신목 제사는 700여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데, '한국지리풍수'에는 조선 초부터 이 당산목에, 고을 책임자가 정월대보름에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