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트럼프, 수사중단·충성 요구"…탄핵사유 담긴 폭로

코미 "트럼프, 수사중단·충성 요구"…탄핵사유 담긴 폭로

"눈이 튀어나올만한 하다", "폭탄이다"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상원 정보위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미리 공개한 7장 분량의 서면증언에 대한 미 언론의 반응인데요. 코미는 서면증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충성을 요구하고,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수사 중단을 요구했다고 공개했습니다. 탄핵 사유에 해당하는 사법 방해 혐의를 세세히 제시한 셈입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