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과의 면담 요청...제계와 동등한 파트너로 대화" / YTN
민주노총 새 위원장에 전국철도노조 위원장 출신 김명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현안 해결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한다고 밝혔고, 오늘 사면 대상에 한상균 위원장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당선 인사 기자회견 주요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김명환 / 민주노총 신임 위원장 : 조합원 동지들에게 약속하고, 국민 여러분의 관심 속에서 민노총에 주어진 과제를 하나씩 실천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도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요청합니다. (재계와)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라 서로에게 있어 동등한 파트너로 얘기한다면 언제든지 이것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들을 민주노총이 해 나갈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지금 이 시각까지도 민주노총의 대표인 한상균 위원장의 석방이 배제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