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스틴 성추문' 1년…미투 물결에 미국 유력남성 201명 '추락'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와인스틴 성추문' 1년…미투 물결에 미국 유력남성 201명 '추락'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와인스틴 성추문' 1년…미투 물결에 미국 유력남성 201명 '추락' 1년 전 할리우드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 추문으로 촉발된 성폭력 피해 고발운동인 '미투'로 미국에서 200명 이상의 유력 남성들이 지위와 명예를 잃고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 정부와 의회, 언론계 등 모두 201명의 남성들이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일자리를 잃었으며 이들로부터 성적 피해를 당한 여성만 최소 920명이 넘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와인스틴에 대한 폭로 이전 1년간 성 추문에 휩싸여 사임 또는 해고된 유명인사들은 30명 안쪽에 불과했다면서 미투 운동이 우리 사회의 가장 눈에 잘 뛰는 분야에서의 권력구조를 흔들었고 여전히 흔들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