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이여? 나는 97세!” 무려 70년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편견 없는 화합의 현장 [이웃집 찰스] | KBS 20241029 방송
금오도 생활 5개월차, 섬 생활에 푹 빠져있는 렘 친절한 동료들과 다정한 학생들 덕에 학교 생활엔 무사히 적응했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숙제가 하나 있다 바로 마을 공동체에 적응하는 일 아름다운 풍경에 기분좋은 여유까지 깃든 이 마을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도 참 많다는데 그래서 렘이 용기를 냈다 산책길에 만나던 마을 이웃들에게 안부를 건네보기로 한 것 “아 안녕하세요” 쭈뼛거리는 렘의 인사에 일단 앉을 자리부터 내어주는 유쾌한 이웃들 “97년생이여? 나는 97세!” 무려 70년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편견도 장벽도 없는 특별한 화합의 현장이 펼쳐진다 게다가 이 자리에서 렘은 찰떡 같은 한국식 이름도 얻었다고 금오도 ‘렘’ 선생님은 앞으로 과연 어떤 이름으로 불리게 될까? #금오도 #선생님 #원어민영어선생님 #섬생활 #인생 #인생이야기 #남아공 #southafrica #KBS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