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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여성계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 쇄신하라"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클릭] 여성계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 쇄신하라"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여성계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 쇄신하라" 여성계가 최근 발생한 '강서구 전처 살인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에 대한 엄중처벌과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의 전면쇄신을 요구했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를 비롯한 690개 여성단체는 어제(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가정폭력 신고에 대한 검거율과 기소율, 구속률이 모두 미미하다며 현행 가정폭력처벌법이 가정폭력 범죄자를 형사 처벌 대신 보호처분 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는 점 등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 '장애학생 폭행' 교남학교 교사 12명 송치 장애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서울 강서구의 장애인 특수학교인 교남학교 교사 12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부터 3개월 간 학교 CCTV 16대 영상을 분석한 결과 교사 9명이 13살 남학생 등 2명을 폭행했으며 교사 3명은 폭행을 방조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12차례에 걸쳐 학생들을 발로 걷어차거나 물을 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 46살 이 모 씨는 구속 상태로 송치됐습니다. ▶ 명품매장 직원에 지폐뭉치 던진 고객 벌금형 명품 판매장의 서비스 불만족을 이유로 백화점 직원에게 지폐 뭉치를 집어 던진 '갑질 고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5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백화점 명품 판매장에서 직원의 서비스가 불만족스럽다며 고객상담실 직원 B씨를 불러내 5만원권 지폐 뭉치를 집어 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동종 범행 전과가 다수 있음에도 집행유예 기간 범행을 저질러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나, A씨가 청각 장애인인 점 등을 참작해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