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타우러스가 온다! KF-21 보라매의 독침, 압도적이고 치명적인 위협 ☆본게임2 Ep108☆
본진직진! #본게임 투! 전지적 재미시점!! 수백 ㎞ 떨어진 적의 핵심 표적, 그것도 땅속 깊은 지하벙커에 꼭꼭 숨어있는 지휘부를 정밀 공격할 수 있는 KF-21의 핵심 무장!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의 국내 독자 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우리 군은 독일·스웨덴 합작 회사인 타우러스 시스템즈사가 제작한 타우러스(TAURUS) KEPD 350K (260발을) 도입, F-15K에 장착해 운용 중에 있는데요 길이 5m, 지름 1 015m, 무게 약 1 4t, 탄두 중량은 480kg의 크고 육중한 미사일로 30~70m의 높이로 저공비행해, 적의 레이다에 발견될 확률이 적고 속도는 마하 0 6~0 95 최대 사거리는 500㎞ 이상의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 영공에서 북한 전역 모두가 사정거리 내에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3중 항법 장치를 이용해 수백 ㎞ 떨어진 목표에 정밀 타격이 가능한데 더 치명적인 위력은 바로 지하 벙커 파괴에 효과적인 무기라는 점입니다 무려 두께가 최대 6m에 달하는 강화 콘크리트를 관통할 수 있고 메피스토(MEPHISTO)라는 이름의 특수 탄환은 관통 탄두와 침투 탄두로 구성돼 지하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까지 완벽 대비가 가능! 목표물 지점에 정확하게 탄두를 폭발시키는 어마무시한 위력을 보여줍니다 적군이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의 대명사 타우러스, 이제 한국형 타우러스의 개발이 멀지 않았습니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2차 사업으로 2028년까지 체계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인데요 이미 천룡 이라는 별칭의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모크업(mockup)이 지난 서울 ADEX에서 공개된 바 있고 항공기 분리 시험까지 성공했습니다 천룡은 타우러스 미사일 및 AGM-158 JASSM(재즘)의 장점을 적절히 융합해 설계됐고, 영상·지형 대조 및 종말 유도 기능을 갖춰 오차 범위 1~2m 이내 족집게 정밀 타격이 가능한데요 타우러스는 비행 직전에 연료를 주입하지만 천룡은 연료를 주입한 상태로 5~10년간 보관할 수 있어 전투기 출격 준비 시간을 단축할 예정입니다 기존 타우러스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가 500㎞ 이상인 점을 놓고 볼 때 이와 유사한 수준으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형 타우러스 미사일의 모든 것 본게임2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게임2 오늘도 무조건 재밌습니다! ▶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국방TV 본게임2 실시간 본방 사수!! 스카이라이프(163)•ollehTV(260)•U+tv(244)•sk Btv(263) ▶ 국방TV 앱을 설치 하시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본방시청 가능합니다 ▶ 금요일 저녁 6시 유튜브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