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 아스타 국화 축제, 꽃은 어느정도 피었을까

2023 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 아스타 국화 축제, 꽃은 어느정도 피었을까

거창 별바람언덕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 아스타국화 축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는 감악산 해발 900m 거창 별바람언덕에 조성된 아스타 국화꽃이 특징으로 가을이면 푸른 하늘 아래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억새 그리고 보라색 아스타 국화꽃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광경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지리산과 덕유산, 가야산이 둘러싸고 있는 감악산은 근거리에 거창읍 전경과 합천댐을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고, 감악산 등산로인 물맞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는 신라시대 사찰인 연수사에서 전설을 지닌 약수와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행사장까지는 차량으로도 올라갈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행사 기간에만 약 20만 명이 방문해 '포브스 코리아 전국명산 핫플레이스 Top9'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꽃밭으로 떠나는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다음 달 4일 오후 4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 [감악산 꽃&별여행(10. 4.~10. 15) / 경남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 거창 감악산 경남 거창군 신원면과 남상면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정상의 높이는 952m이다. 거창의 안산이며, 북쪽에 조선시대에 창건된 연수사가 있다. 감악산은 해발 952m 정상이 완만한 형태로 우리나라 3대 국립공원 지리산·덕유산·가야산을 관망할 수 있으며 정상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감악산 정상은 3대 국립공원이 조망되는 전국 최고의 입지 조건으로 친환경 풍력단지와 연계한 둘레길·전망대·웰니스와 별빛 체험 등 체류형 관광지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 감악재 풍력단지에서 시작해서 감악산 정상에 다녀오는 코스는 매우 부드러운 탐방로이다. 지리산과 주변의 거창산군들을 조망할 수 있는 멋진 조망처가 있는 곳이다. 정상에서 대가야, 황매산, 웅석봉, 감악재에서 그레이트 지리산, 황거금기백, 대봉산이 조망된다. 지금 거창 감악산은 꽃&별 테마여행 한창이다. 해발 900m 정상에서 아스타 꽃·전망대·음악회로 인기 만점이다. 맑은 가을하늘과 풍력기를 배경으로 보랏빛의 아스타와 하얀 구절초가 만개해 어우러져 지난해 전국에서 관광객 6만여 명이 다녀갔다.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명소로 SNS를 통해 유명세를 타면서 언택트 관광지로 부상하고 경남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상부근에 항노화(Anti-Aging)를 테마로 경관 화초류 조성과 전망대·야간 LED조명(미디어아트) 설치를 하고 있다. 여름에는 샤스타데이지가, 가을에는 보랏빛 아스타와 구절초, 억새가 장관을 이뤄 입소문으로 찾아온 관광객은 꽃과 별의 자연경관에 취해 주말마다 40∼50대 정도의 차박 캠핑을 할 정도로 야간관광으로도 손색이 없다. #감악산아스타국화 #거창감악산아스타국화 #제3회감악산꽃&별여행 #꽃&별여행 #감악산풍력단지 #감악산아스타국화축제 #거창풍력단지 #10월에가볼만한곳 #거창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