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준다던 'SNS 친구' 태국서 강도짓

여행정보 준다던 'SNS 친구' 태국서 강도짓

여행정보 준다던 'SNS 친구' 태국서 강도짓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태국에서 혼자 여행 중인 여행객들에게 접근해 금품을 뺏은 혐의로 27살 A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태국 방콕에서 혼자 여행 중인 남녀 여행객 4명에게 현금과 스마트폰, 카드 등 1천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내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에서 혼자 여행하는 여행객을 물색해 메신저 등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여행정보를 줄 것처럼 피해자들을 안심시킨 뒤 현지에 도착해서는 차량으로 납치해 흉기를 들이대며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