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인 줄 알았더니 불법 게임장...업주 구속 / YTN
[앵커] 공장으로 위장한 불법 게임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구슬치기'라는 일본의 불법 게임기를 들여놓고 손님을 끌어모았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경기도 김포 외곽에 있는 공장 건물입니다 경찰이 잠긴 문을 뜯고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공장 안에는 수십 대의 게임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손님 십여 명이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하고 있던 게임은 '구슬치기'라는 일본의 사행성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허가가 나지 않은 불법 게임입니다 업주 55살 황 모 씨는 지난 3일부터 게임장을 운영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경찰은 지난 5월부터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황 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2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