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미 국무·국방장관 동시 방한…내일 2+2 회담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미국무_국방장관 #내일2+2회담 (서울=연합뉴스) 미국의 외교안보 '투톱'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17일 한국을 동시 방문했습니다 미국 국무·국방 장관의 동시 방한은 2010년 7월 이후 11년 만으로, 굳건한 한미동맹을 과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스틴 장관은 이날 정오께 공중지휘통제기인 E-4B 나이트워치를 타고, 블링컨 장관은 오후 2시 40분께 전용기편으로 각각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두 장관은 이날 각각 한국의 카운터파트와 양자 회담을 합니다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한미 외교·안보 수장의 대면 회담은 처음인데요 18일 오전에는 한미 외교·국방 장관이 외교부 청사에서 열리는 '2+2' 회의에 참석해 한미동맹 현안과 발전 방향, 북핵을 비롯한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