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1,261m) 일출 산행
높이 1,261m 신라에 패한 진한의 태기왕이 성을 쌓고 항쟁을 하던 곳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으며, 그때 쌓았던 성을 태기산성이라 했으며 지금은 산성터가 남아 있다 태백산맥의 지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회령봉·대미산·청태산·흥정산·봉복산 등이 있다 능선이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사방이 비교적 완만하다 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은 흥정천으로,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은 유동천으로 각각 흘러들며, 남쪽 사면에서 주천강이 발원한다 과거에는 산기슭에 화전민들이 살고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인근 마을로 분산·정착했다 남쪽의 양구두미재를 지나는 서울-강릉 간 국도는 청태산과의 사이에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교통량이 감소되었으며, 봉평면 면온리에서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일대에는 봉복사·송덕사 등의 사찰과 이효석문화마을이다 태기산(泰岐山)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과 평창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일명 덕고산(德高山)이라고 불리며 육산이다 '태기산'이라는 이름은 태기왕이 신라와 저항하던 산이라 붙여진 것이다 정상에는 삼한시대의 진한의 마지막왕인 태기왕이 신라에 대항하던 태기산성과 태기산성비가 있다 정상은 한국방송공사 송신소가 있어 통제 구역이다 평창군 봉평면 방향의 능선으로는 휘닉스 평창이 1995년 건설되어 스키 경기장, 스키 리조트로 사용되고 있다 출처) 다음백과, 위키백과 #태기산 #양구두미재 #일출 #타임랩스 #산타는희망일출 #희망일출 #강희갑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