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폭탄테러 위협으로 대피 소동 / YTN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폭탄테러 위협으로 대피 소동 / YTN

호주 시드니의 명물 오페라하우스가 폭탄 테러 위협 때문에 긴급 폐쇄되고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호주 언론들은 현지 시각 14일 오후 오페라하우스와 시드니 북부 맨리 지역에서 폭탄 테러 위협으로 경찰의 긴급 작전이 펼쳐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오페라하우스 인근 선착장인 서큘러키에서 맨리를 오가는 페리선에 폭탄이 실렸다는 첩보가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맨리와 서큘러키는 페리선으로 37분 거리에 있고, 페리선은 바다에 접한 오페라하우스 앞을 지납니다 경찰은 페리선 운행을 멈추고, 오페라하우스의 모든 관광을 중단시킨 채 1시간가량 수색했지만 지금까지 폭발물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