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현P 질의응답]138 정말 받은줄로 믿고 감사함으로 구하면 다 받을 수 있는건가요

[홍정현P 질의응답]138 정말 받은줄로 믿고 감사함으로 구하면 다 받을 수 있는건가요

138번 질문 막11:24을 볼때마다 의문이 생긴다. 정말로 받을줄로 믿고 감사함으로 구하면 다 받을 수 있 나요? (막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 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제가 받지 못하는 것은 의심하고 있기 때 문인가요? 138번 질문 답변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주님의 제자를 말한다. 겨자씨 한알 같은 믿음이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실제로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줄로 여기라고 하는데, 안받은것도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생 각해야 하는가? 무엇이든지라는 말을 문맥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 (막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 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25절을 보면, 조건이라는 것이 있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가지고 구하면 하나님과 불화관 계속에 있는데, 그렇다면 그 기도가 상달이 안된다. 26절 난하주. 용서안하면 사함이 안된다. 가정생활에 불화가 있으면 기도가 막힌다. 첫 번째 조건. 주님께서 원하시는 첫 번째 마음은 용서하는 마음이다. 그래야만 하나님 마음과 맞고 친밀한 교통이 된다. 중심으로 용서치 아니하면 니 마음부터 고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약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정욕으로 쓰려고, 육신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 구하는 것은 받지 못한다는 말이다.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 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 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약 1: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약1:8) 두마음을품어모든일에정함이없는자로다 의심으로 구하는 것도 받지 못한다. 그렇다면 무엇이라도 구하면 들어주신다는 말씀은 무엇인가? 조건이 있는 것이다. (요15:7) 너희가내안에거하고내말이너희안에거하면무엇이든지원하는대로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무엇이든지 앞에 조건이 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 구원받은 무리 안에 거하고. (시 91: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은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곳이다. 거한다는 것이 dwel이다. 자기 집처럼 사는 것을 말한다. 비밀장소. 신약시대의 지존자의 은밀한 곳은 주님을 머리로 받드는 무리 가 운데 밀접히 운명을 함께 하고 동고동락하는 것이 사는 것일 것이다. 주일만 얼굴 비치고 도망가는 것. 그것이 진짜 포도나무가지로 거하는 것인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동거는 같이 사는 것을 말한다. 동고 동락. 밀접히 연결. 가정처럼 생각하는 것. 그래야만 신앙생활을 활발히 하고 잘 자랄 수 있는 것이다. 주님몸된 교회에 마음을 두고, 자기 집처럼 생각하고 애착을 가지는 사람이 잘 자라고 주님께 서 눈여겨 보시고, 그런사람을 축복해 주시고, 그런사람을 인도해 가시는 것이다. 지존자의 은 밀한 곳에 거한다는 것이 가정처럼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그런 사람은 전능자의 그늘아래 거한다. 구원아닌자들은 사망의 그늘 아래 거한다. 전능자의 그늘 아래 있는 사람들은 주님의 손길아래 있는 사람들이고 그런 사람들은 주님의 손에 붙잡힌바되어 귀히 쓰임을 받는 것이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그런 사람들에게 주님 말씀이 거하면, 마음에 소원이 생기는 것이다. 말씀에 근거해서 구하는 것이다. 말씀에 합한 것을 구하면, 원하는 대로 구하면 그대로 이루리라. 과실을 많이 맺으면 아버지께 영광이 된다. 주님말씀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열매를 많이 맺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생 활을 그리스도인답게 변화시켜 주시고, 전도의 열매를 구하게 된다. 신앙생활의 지혜를 구하게 되고, 주님영광위해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주위 사람들을 그 리스도의 일에 동참하기를 구하게 된다. 367 - 그리고 기도한 것을 받은 줄로 여기라 하셨다. 솔로몬은 지혜를 구했다. 하나님 마음에 맞았기에 주셨다. 바울사도는눈이잘안보였다. 질병을없애주시기를간구했다. 주님일하는데더좋을것 같아 세 번 구했는데,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약한데서 능력이 강해진다고 하셨다. 은혜속에 살게하기위해일부러질병을주셨다. 간절히기도한것을안들어준것이들어준것이된 것이다. 남북전쟁때, 남군과 북군이 치열하게 싸울 때 남군이 누가봐도 이기게 되어 있었는데 전쟁에 서 대패한 것이다. 남군 전쟁에 대패한 이후 장군의 회고록을보니, 우리가 기도도 열심히 하고 믿었는데, 나중에 보니 전쟁에 지는 것이 응답이었던 것이라고 기록했다. 남군이 졌기에 미국 이 발전했고, 진 것이 사실은 승리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한 것을 뒤돌아 보면응답해 주신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 주님의 뜻을 갈망해서 기도해 온 것은 돌이켜 보면 이루어져 왔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정말소원한것을생각해보면주님이들어주신것을알수있다. 준비하는 것도 기도다. 기도만 하는 것만 기도가 아니라, 준비하는 모든 것도 기도에 속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