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태원 분향소 조문..."다시 이런 비극 겪지 않게" / YTN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서울광장에 이어, 오늘은 녹사평역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집무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후 국무위원들과 함께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묵념하며 고인들을 애도했습니다 조문록에는 '슬픔과 비통함 가눌 길이 없습니다, 다시 이런 비극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추모 공간이 마련된 이태원 지하철역 1번 출구까지 걸어서 이동해 국화꽃을 놓고 묵념했고, 시민들이 남긴 메모도 살펴봤습니다 이후 참사가 벌어진 해밀턴 호텔 옆 골목을 지난달 30일에 이어 다시 살펴봤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 YTN 조은지 (zone4@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